[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5호선 일부 구간 단전으로 군자역과 강동역 구간에 대체 운송수단으로 버스를 추가 배치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군자역 5번 출구, 강동역 1번 출구에 각각 셔틀·전세버스가 배치돼 25대가 운행 중이다. 추가 버스 6대도 준비 중에 있다. 군자~강동역 구간은 현재 복구를 위해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공사 관계자는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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