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립독립공원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7일 (현지시간)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 국립독립공원에서 기념 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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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가바트(투르크메니스탄)=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투르크메니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아시가바트 독립기념탑을 찾아 헌화하고 기념 식수를 했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후 독립기념탑에서 직경 약 1m20cm 가량의 붉은 장미꽃 700송이를 헌화하고 묵념했다.

흰색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독립기념탑은 그 높이가 91미터에 달한다. 이는 투르크메니스탄이 독립을 선언한 1991년을 기리기 위한 의미다. 전후에 새겨진 머리가 5개인 독수리는 투르크메니스탄의 5개 주를 각각 상징한다.


문 대통령 내외는 샤무하메트 두르딜리예프 아시가바트 시장과 환담을 나눈 뒤 독립 이후 30년도 안 된 짧은 기간에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발전을 이룬 투르크메니스탄 국민들의 저력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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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헌화에 대해 "오랜 침략과 지배의 역사 속에서 성취해낸 독립에 대한 존경의 뜻"이라고 전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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