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배출조작, 한화케미칼 "책임통감하나 아직 증거 없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한화솔루션 한화솔루션 close 증권정보 009830 KOSPI 현재가 48,100 전일대비 1,800 등락률 -3.61% 거래량 3,084,544 전일가 49,9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같은 종목 샀는데 수익이 다르다? 투자금을 4배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연 5%대 금리로 투자금을 4배까지? 기회가 왔다면 제대로 잡아야 같은 기회를 더 크게 살리는 방법?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 은 17일 대기오염 물질 배출에 대한 측정이 허위로 기재된 사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반성했지만, 공모사실에 대해서는 아직 증거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환경부는 LG화학, 한화케미칼을 비롯한 전남 여수 산업단지 사업장들이 대기오염 물질 측정대행업체와 짜고 미세먼지 원인 물질 수치를 조작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대해 한화케미칼은 "대기오염 물질 배출에 관한 측정기록이 허위 기재된 사실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며 깊이 반성한다"며 "하지만 적시된 공모 부분과 관련해 피의자로 지목된 담당자에 대한 자체 조사는 물론 조사 기관에서 2회에 걸쳐 소환 조사를 했지만 일관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한화케미칼은 "현재까지 공모에 대한 어떠한 증거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 부분에 대해 향후 검찰조사에 성실히 임해 소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화케미칼은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향후 이런 문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환경부와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날 미세먼지 원인물질인 먼지, 황산화물 등의 배출량을 조작한 구환경공사, 정우엔텍연구소, 동부그린환경, 에어릭스 등 4곳의 측정대행업체와 측정을 의뢰한 사업장 23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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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배출사업장 235곳 가운데 LG화학 여수화치공장, 한화케미칼 여수1·2·3공장, 에스엔엔씨, 대한시멘트 광양태인공장, 남해환경, 쌍우아스콘 등 6곳은 측정대행업체와 공모했다고 판단해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에 기소 의견으로 지난 15일에 송치하고 관할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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