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화재 등 재난시 피난약자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노인, 외국인 등을 위주로 실시하며 장애인 자립생활주택에 대해서는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를 진행한다. 시민안전파수꾼 12개 반(1개 반 2명)을 구성해 서울 소재 자립생활주택 총 71개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광나루·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는 21일까지 장애인, 노약자, 외국인을 위한 재난약자 줄이기 '안전취약계층 체험주간'을 운영한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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