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규제자유특구는 미래를 약속하는 장소"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규제자유특구는 우리가 미래를 약속하는 장소"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날 시행되는 규제자유특구 제도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장관은 "우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로 가고 있는데, 이것은 판이 바뀌는 것"이라면서 "100년 전 마차 시대에서 자동차 시대로 바뀌던 사회의 변혁을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자율주행차 등 인공지능(AI) 기술의 보편화로 보험 같은 유관 산업의 지형까지 달라질 수 있고 화학제품의 성분표시를 QR코드로 대체하게 해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점 등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에 따른 변화상 및 새로운 가능성에 관한 사례를 언급했다.
박 장관은 그러면서 "변혁기를 맞아 우리 생활을 규제했던 것들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규제자유특구를 통해서 (새로운 실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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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자유특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특례와 지방자치단체ㆍ정부의 투자계획을 담은 특구계획에 따라 지정된 구역이다. 이 같은 사업의 근거인 지역특구법이 이날 발효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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