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한국철강 은 창원공장 내 압연공장의 철근 생산을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2일 제강공장 화재로 인한 생산중단으로 반제품(빌레트) 공급에 차질이 생겼다"고 생산 중단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 대비 84.1%의 비중을 차지하며, 이번 생산중단은 당사의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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