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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쇼핑몰 3층서 5세 소년 아래로 던진 20대 남성 구속

최종수정 2019.04.16 17:50 기사입력 2019.04.16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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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미네소타 주 블루밍튼의 쇼핑몰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 3층 식당가에서 5세 소년을 12m 높이 발코니 아래로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매뉴얼 아란다(24)/사진=EPA연합뉴스

지난 12일 미네소타 주 블루밍튼의 쇼핑몰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 3층 식당가에서 5세 소년을 12m 높이 발코니 아래로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는 이매뉴얼 아란다(24)/사진=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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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미국 대형 쇼핑몰에서 5살 소년을 발코니 아래로 던진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미네소타 사법당국은 미니애폴리스 주민 이매뉴얼 아란다(24)를 1급 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15일(현지시각) 밝혔다.

아란다는 지난 12일 미네소타 주 블루밍튼에 위치한 쇼핑몰 '몰 오브 아메리카'(Mall of America) 3층 식당가에서 A(5) 군을 12m 높이 발코니 아래로 던져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A 군은 머리외상과 골절상을 입었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조사에서 아란다는 "몇 년째 몰 오브 아메리카를 드나들며 한 여성에게 구애했으나 실패했다"며 "전날 현장에서 살해할 대상을 찾다 포기하고 다음날 다시 현장을 찾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란다는 16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검찰은 보석금으로 200만 달러(한화 약 23억원) 책정을 요청할 계획이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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