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수석문화재단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와 장애인 가족 장학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가 장애인 부모나 형제를 부양하며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있는 대학생을 선발하면, 수석문화재단이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게 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987년 수석장학회 설립 후 수석문화재단으로 전환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매년 학업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고등학생과 대학(원)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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