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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조국 총선 가능성 검토...한국당, 무고로 처벌받아야"

최종수정 2019.04.16 09:04 기사입력 2019.04.16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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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8일 국회 운영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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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전진영 수습기자]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6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야당의 경질론과 별개로 당 차원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을 총선 인재로 차출할 가능성을 두고 계신가"라는 질문에 "가능성을 검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사책임자인 '조조라인(조국·조현옥)'의 경질가능성 을 묻는 질문에 "명확하게 책임이 있어야 물러날것이 아니냐"면서 "가짜뉴스를 가지고 이 사람들이 잘못하고 있으니 물러나라고 하는데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또 "야당과 협치 차원에서 경질은 전혀 아니지만 조 수석이 총선으로 나가는 형태"라는 질문에 "그건 이 사안 (인사청문회)과는 별개로 판단해야 할 문제"라면서 "연계시켜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질문에는 "(임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이나 일부 야당 의원들이 확인도 되지 않았던 사실을 가지고 공격을 했다"면서 "주식에 대한 부분을 면밀하게 검토했는데 현재 위법한 사실은 없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당은 이미선 뿐 아니라 습관적으로 고소·고발을 많이 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12월부터 동료 의원인 인사청문 후보자에 대한 고소·고발이 기억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고소·고발을 하면 검찰에서 수사를 할 것"이라면서 "자칫하면 무고로 자신들이 문제가 될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고발을 남발하는 정치는 처음봤다"면서 "무고로 처벌받아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1주기와 관련해선 "수사 당시 누가 외압을 행사했는지 등에 대한 의혹을 밝혀야 한다"면서 "이 문제는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남북 정상회담과 관련해선 "한반도의 비핵화나 평화 문제가 어느날 완전히 해결되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많은 노력을 해야된다 이렇게 보고 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전진영 수습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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