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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뷰티공룡 세포라, 10월 한국 상륙…1호점은 강남 파르나스몰

최종수정 2019.04.16 08:09 기사입력 2019.04.16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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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옴니 채널로 새로운 뷰티 경험 제공
한국 뷰티 트렌드도 세계 전파 돕는다

사진은 세포라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사진은 세포라 중국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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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프레스티지 뷰티 전문매장 세포라가 오는 10월24일 서울시 강남구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연다.


세포라는 최근 멀티 브랜드 유통 채널에 대해 높아진 소비자 관심에 힘입어 한국 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해외 뷰티 브랜드를 소개하고 전 세계의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포라 코리아는 프레스티지 제품 라인업,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혁신적인 매장 경험,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 채널을 통해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한다. 고객의 피부에 적합한 제품을 찾도록 돕는 뷰티 어드바이저는 모든 브랜드를 위한 뷰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기다려온 세포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브랜드부터 세포라 자체 브랜드(PB)인 세포라 컬렉션까지 스킨케어, 메이크업, 향수, 바디와 헤어를 포함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한자리에 선보이며 국내 고객에게 더욱 폭넓고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포라 코리아는 국내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플랫폼의 역할도 수행한다. 34개국에 진출한 세포라의 유통 채널을 적극 활용해 잠재력 있는 국내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돕고 한국의 뷰티 트렌드를 전파하며 브랜드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세포라의 국내 첫 매장은 547㎡ 규모로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자리잡는다. 파르나스몰은 트렌디한 패션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이다. 다양한 뷰티?패션 브랜드가 입점해 있고, 높은 유동 인구수와 편리한 교통을 갖춰 세포라의 주요 타깃인 20~30대 고객이 세포라의 제품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가지고 있다.


세포라 코리아는 파르나스몰점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서울 내 온라인 매장을 포함한 6개 매장, 2022년까지 13개 매장을 오픈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적극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벤자민 뷔쇼 세포라 아시아 사장은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 시장에 세포라를 소개하게 돼 매우 설레고 기쁘다"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포라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 국내외 뷰티 트렌드가 교류하는 통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주 세포라 코리아 대표는 "세포라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세포라와 함께하는 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해나갈 것”이라며 “국내 뷰티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시장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1970년 설립된 세포라는 프랑스 기업으로 명품 그룹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 계열사이다. 세포라 컬렉션을 포함해 브랜드 파트너들의 다양한 제품들을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세계 34개국에 온·오프라인 매장을 운영 중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 매장은 350여개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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