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조선대학교 치과병원(병원장 손미경)은 임선영 전공의가 최근 서울 카톨릭 성모병원에서 개최된 대한노년치의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레이네상스시대, 노년층을 위한 적극적 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서 임선영 전공의는 ‘삼킴장애에 관한 요양시설 종사자들의 인식 평가를 위한 실태조사’로 논문을 발표해 금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광주지역 요양시설 종사자들이 환자의 삼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어떤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지를 선행 조사함으로써 고령화 사회에서 늘어나는 연하장애 환자에 대한 치과의사들의 치료와 역할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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