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즈항공, 국내 최초 중국 완제기 업체 'COMAC' 공급자 등록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하이즈항공 하이즈항공 close 증권정보 221840 KOSDAQ 현재가 2,815 전일대비 85 등락률 -2.93% 거래량 57,449 전일가 2,9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하이즈항공, 대한항공과 100억원 규모 B787 AWWB 조립계약 [특징주]하이즈항공, 보잉과 핵심 부품 장기 공급계약 소식에 10%↑ [e공시 눈에 띄네] 현대重, VLEC 2척 3999억원에 수주 등 (오후종합) 은 국내 최초로 중국 민간 완제기 업체 중국상용항공기책임유한공사(이하, COMAC)의 부품 공급 업체로 승인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COMAC는 세계 항공기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에어버스, 보잉과 함께 전세계에서 항공기 완제기를 제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기업이다. COMAC는 중국 최초로 소형 여객기 ARJ21과 중대형 여객기 C919 제작에 성공했다. 중국 정부의 항공 산업 육성 기조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COMAC사의 ARJ21 기종은 2015년부터 중국 내 노선에 투입돼 운항 중이다. 보잉의 B737 맥스 및 에어버스A320네오와 경쟁을 목표로 개발한 C919는 2017년 시험비행을 거쳐 오는 2021년 이후 ARJ21 기종과 함께 향후 중국 국내 항공기 시장에 공급을 점차 확대해 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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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즈항공은 COMAC의 ARJ21-700 기종의 공급자(Supplier)로 승인을 받았으며 이번 업체승인등록(Approved Vender List)으로 향후 C919 기종의 부품 생산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이즈항공 관계자는 "COMAC와 하이즈항공은 지난 2015년부터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확고히 했으며 이번 등록을 통해 해외 고객사 다변화 및 수출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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