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강세 지속"…중국 소비재주 관심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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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위안화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중국 소비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14일 오태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부터 원/달러, 원/위안, 유가가 동반 상승하는 이례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며 "신흥국인 우리나라의 원화가치는 하락하고 있지만 같은 신흥국인 중국의 위 안화는 강세인데 과거와 달리 위안화와 원화의 차별화가 시작된 것"이라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원/달러, 원/위안, 유가가 동반 상승하는 3고 현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중국 소비재 관련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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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위안화 강세는 중국 소비자 구매력 상승을 유발해 중국으로 제품을 수출하거나 방한하는 중국인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기 때문"이라며 "중국소비 대표 업종인 화장품, 의류, 호텔, 레저 업종 및 달러 민감도 대비 위안화의 민감도가 높아지는 건강관리 업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관리 업종은 위안화 대비 초과수익 민감 도가 낮아 건강관리 업종 내에서 중국 수출이 빠르게 상승하는 톡신 관련주로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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