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골프토픽] 마스터스 우승상금 "23억5000만원~"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제이슨 데이가 마스터스 셋째날 구름 관중이 지켜보는 3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제이슨 데이가 마스터스 셋째날 구름 관중이 지켜보는 3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207만 달러(23억5000만원)'.


2019 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이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은 14일(한국시간) "총상금을 지난해 1100만 달러에서 1150만 달러로 인상했다"고 발표했다. 우승상금은 종전 198만 달러에서 9만 달러가 늘어났다. 준우승만 해도 124만5000달러(14억원)를 받는다. 마스터스는 총상금을 미리 정해두지 않고 입장권, 기념품 판매 등 수입을 고려해 결정한다.

메이저 우승상금이 2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은 US오픈 이후 두번째다. US오픈은 지난해 우승상금이 216만 달러였다. 디오픈(189만 달러)과 PGA챔피언십(198만 달러)은 아직 200만 달러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투어(PGA)투어에서는 '제5의 메이저' 더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총상금 1250만 달러, 우승상금은 225만 달러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