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판매 9개월째 감소, 월간 판매량 전년比 9개월째 ↓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3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전월 대비 5% 이상 줄었다. 월간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개월째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12일 중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5.2% 줄어든 252만대를 기록했다. 판매 감소폭은 최근 7개월 내 가장 적은 수준이다.
중국자동차협회 쉬하이둥(許海東) 비서장 조리는 다만 "지난달에는 다소 회복했다"면서 "7~8월에는 전환점이 오기를 바란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중국 정부의 부가가치세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쉬하이둥 비서장 조리는 "부가가치세 인하가 차량 판매를 더욱 진작시킬 것"이라면서 "부가가치세 인하 등은 시장에 온기를 불러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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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작년 중국 자동차 시장은 경기 둔화와 중 무역 전쟁 속에 1990년대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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