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월 수출 회복 '기대이상'(상보)
[아시아경제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미국과 무역협상 중인 중국이 빠른 수출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12일 중국 해관총서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위안화 기준 3월 무역 수출 규모는 전년 동기대비 21.3% 증가했다. 춘제 연휴가 껴 있던 2월만 해도 수출 규모가 16.6% 감소했지만 빠르게 3월에는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같은 기간 수입은 1.8% 감소해 2월 감소폭 0.3% 보다 낙폭을 키웠다.
달러 기준으로도 3월 수출은 14.2% 늘어 2월 20.7% 감소했던 것과 대조적인 분위기를 나타냈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3월 수출이 7.3% 정도 늘 것으로 예상했지만 발표된 수치는 이를 크게 뛰어 넘었다.
수입은 7.6% 감소해 2월 -5.2% 보다 낙폭이 커졌다. 이 역시 예상치 -1.3% 보다 감소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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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무역흑자 규모는 326억4000만달러를 기록, 2월 흑자규모 41억2000만달러 보다 크게 늘었다. 전문가들이 제시한 중국의 무역흑자 규모 예상치 60억달러 보다 5배 이상 많다.
베이징=박선미 특파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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