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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회장 뽑는다.. 첫 사내인재 등용 관심

최종수정 2019.04.12 13:25 기사입력 2019.04.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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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에서 열린 MWC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사진공동취재단

황창규 KT 회장이 25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아그란비아에서 열린 MWC19(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사진공동취재단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 이사회가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공식 절차를 12일 시작했다.


지배구조위원회는 회장후보자군 구성을 위한 조사를 진행한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정관 및 규정에 따라 사외이사 4명과 사내이사 1명으로 구성됐다. KT 는 지난해 주주총회에서 정관 개정을 통해 회장 선임 프로세스를 지배구조위원회, 회장후보심사위원회, 이사회, 주주총회로 단계화했다.


사내 회장후보자군은 지배구조위원회 운영규정에 따라 2년 이상 KT 나 계열회사( KT 그룹사)에 근무한 부사장 이상 직급인 자가 추천 대상이다. 다만 선임 절차의 공정성을 위해 사내이사로서 지배구조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김인회 사장과 이사회 간사인 박종욱 부사장은 사내 회장후보자군에서 제외를 요청했다.


지배구조위원회는 이를 감안해 사내 회장후보자군을 구성한다. 사내 회장 후보자군이 구성되면 회장후보심사위원회는 심사 대상자들을 심사해 이사회로 넘긴다. 이사회에서 추천한 회장후보는 주주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KT 관계자는 "이사회는 정관에 근거해 절차와 규정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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