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AD]

아시아경제 최신 기획이슈

업비트, 거래량 기준 세계 3위·국내 1위 코인거래소 등극

최종수정 2019.04.12 09:39 기사입력 2019.04.12 09:39

댓글쓰기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 4월 거래소 시장 보고서 발간
거래 조작 없는 거래소 9곳에도 선정

4월 글로벌 가상통화 거래소 순위(거래량 기준, 출처=블록체인투명성연구소 홈페이지)

4월 글로벌 가상통화 거래소 순위(거래량 기준, 출처=블록체인투명성연구소 홈페이지)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국내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거래량 기준 세계 3위, 국내 1위에 올랐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블록체인 투명성 연구소(BTI)에서 공개한 '4월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 보고서'에서 업비트가 이 같은 순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BTI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기간 중 업비트의 24시간 거래량은 4억3600만달러(약 4980억원)를 기록했다.


BTI는 또한 업비트를 '워시 트레이딩'이 없는 거래소로 지정했다. 워시 트레이딩은 거래량을 과장하거나 자전거래로 가격을 조작하는 수법을 뜻한다. 업비트 외에도 코인베이스, 폴로닉스, 비트렉스, 크라켄 등 총 8곳이 투명한 거래소로 꼽혔다.


한편 BTI는 지난해 8월부터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거래소 랭킹을 발간하고 있다. 거래량을 측정할 시 자체 개발한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이용해 워시 트레이딩으로 의심되는 거래는 제외한다.


업비트 관계자는 "투명한 거래 환경 구축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만큼 글로벌 거래량 분석에 있어 가장 정확도 높은 BTI로부터 인정을 받은 것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BTI와 같이 투자자에게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관들과 적극 협업해 나가며 더욱 투명한 거래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