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전국을 적신 10일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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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촉촉한 봄비가 전국을 적신 10일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단지 앞에서 흐드러지게 핀 벚꽃 아래 학생들이 통학버스를 기다리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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