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일반고객 대상 공식 개통 시작…이통3사 5G 스타트 기념 파티·커팅식 열어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세계 최초로 일반용 5G 서비스를 조기 개통한 4일 서울 종로구 SKT건물 외벽에 5G 네트워크 광고가 걸려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세계 최초로 일반용 5G 서비스를 조기 개통한 4일 서울 종로구 SKT건물 외벽에 5G 네트워크 광고가 걸려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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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가 막을 열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5일 오전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을 일제히 공식 개통하고, 풍성한 이벤트의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김연아, 이제훈, 청하 등이 개통행사에 참석해 5G폰을 사용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우기도 했다.


SK텔레콤은 5일 오전 8시 30분 T월드 강남직영점에서 갤럭시S10 5G 일반 개통 행사를 진행한다. 고객 30명이 초청된 행사는 기념 케이크 커팅식과 경품 증정 행사 등으로 구성했다. SK텔레콤 고객은 세계적으로 흥행한 비행 슈팅 VR 게임 건잭과 좀비슈팅 게임 '데스호라이즌', 타 서비스보다 최대 15초 빠른 '옥수수'(oksusu) 모바일 중계, 가상공간에서 함께 야구를 시청하는 '5GX 소셜 VR'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세계 최초로 일반용 5G 서비스를 조기 개통한 4일 서울 종로구 SKT건물 외벽에 5G 네트워크 광고가 걸려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세계 최초로 일반용 5G 서비스를 조기 개통한 4일 서울 종로구 SKT건물 외벽에 5G 네트워크 광고가 걸려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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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행사에는 SK텔레콤 5G 스마트폰 최초 가입 고객이자 5GX 홍보대사인 월드스타 김연아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이날 모인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갤럭시S10 5G, 삼성 무선 로봇청소기, 삼성 공기청정기, 삼성 무선충전패드 듀오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행사가 열린 강남직영점 매장 내에서 갤럭시S10 5G, VR 기기를 비롯해 차세대 AR글래스 ‘매직리프 원(Magic Leap One)’, 홀로그램에 인공지능 플랫폼 '누구'를 결합한 ‘홀로박스(Holobox)’ 등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향후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5G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직접 개인 고객의 입장에서 5G 서비스에 가입했다.


[5G개막]김연아·이제훈·청하도 5G폰 쓴다...개통 행사 성황리 원본보기 아이콘


KT는 이날 오전 7시 서울 나인로드피제리아 강남점에서 '갤럭시S10 5G' 출시 기념 파티를 진행했다. 갤럭시S10 5G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기 영화배우 이제훈이 참석했으며, 참여고객들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이날 행운의 경품 1등에 당첨된 고객 오원창(경기도 성남시)씨는 KT 슈퍼체인지와 최신형 삼성전자 노트북 Pen S를 선물 받았다. 오원창씨는 “이번 갤럭시S10 5G는 세계 최초 5G 스마트폰으로 넓은 화면과 강력한 카메라에 매료돼 KT 슈퍼찬스를 활용해 구입했다”며 “통신사 중 가장 파격적인 요금제인 슈퍼플랜으로 KT의 다양한 5G 서비스를 이용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이날 행사 참가자들에게 삼성전자 와이드 모니터, 삼성전자 라이언 스마트 빔, 삼성 갤럭시 워치(46mm),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1일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했다. 행사현장에서 개통한 50명 전원에게는 마블 공기청정기, ON식당 외식 초대권 등을 증정했다.


[5G개막]김연아·이제훈·청하도 5G폰 쓴다...개통 행사 성황리 원본보기 아이콘


LG유플러스는 일반고객 대상 개통 하루 전인 4일 오후 9시 강남역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에서 갤럭시S10 5G 개통 전야제를 진행했다. 전야제는 대한민국의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기념해 ‘세상을 바꿉니다, U+5G’를 주제로 진행됐다. U+5G 서비스 체험단으로 최종 선발된 ‘2019 유플런서’ 50여명이 참석,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날을 축하하는 즐거운 파티 형식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5G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U+AR 서비스의 광고 모델로 활약중인 ‘춤신춤왕(춤을 잘추는 사람)’ 가수 청하가 참석했다. 청하는 ‘일상로5G길’ 내 5G 서비스와 콘텐츠를 체험했다. 특히 U+AR로 ‘벌써 12시’ 안무를 즉흥적으로 선보이며 열렬한 반응을 받았다. 구독자 12만의 인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안일권 씨가 오후 8시 20분부터 30분 동안 팝업스토어와 U+5G 서비스에 관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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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는 “5G가 본격 시작되고 U+AR로 제가 더 생생하게 폰에 찾아갈 수 있게 돼 무척 설렌다”라며 “세상을 바꾸는 행사에 초대돼 영광이고, LG유플러스 5G의 발전과 일등 응원하겠다”라고 참석 소감 및 U+5G 성공기원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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