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선임기자] 해외 언론들도 북한의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를 신속히 보도하고 있다.
22일 미 CNN방송은 미국의 새로운 대북 제재 발표 직후 북한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철수했다고 보도하며 북한의 결정을 이날 새벽 발표된 미국의 제재강화와 연관지었다.
AP통신도 북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철수를 신속히 전하며 북한의 결정이 남북간 유대에 찬물을 끼얹고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 외교를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일본 NHK방송은 소식을 전하며 북한이 이번 조치로 한국에게 미국에 압력을 가하도록 할 목적이 있어 보인다고 전했다.
백종민 선임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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