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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북미 최대 음악축제서 K콘텐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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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스틴 SXSW서 한국공동관 운영

한콘진, 북미 최대 음악축제서 K콘텐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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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북미 최대 음악축제인 사우스바이 사우스웨스트(SXSW)에서 우리 콘텐츠의 우수성을 알린다.


콘텐츠진흥원은 8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SXSW에 한국공동관을 마련하고 전시, 쇼케이스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SXSW는 매년 3월 오스틴에서 음악, 영화, IT를 아우르는 융복합 축제로 열린다. 30여개 국 13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콘텐츠진흥원은 컨퍼런스,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올해 행사에서 국내 콘텐츠 기업과 프로젝트를 소개할 계획이다.


오는 10~13일 운영되는 한국공동관에는 모두 9개의 국내 우수 콘텐츠 스타트업과 기업이 참여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콘텐츠들도 다수 참가한다.


김영준 콘텐츠진흥원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행사인 SXSW는 유망 프로젝트가 세계 시장을 향한 날개를 펼치기에 제격"이라며 "진흥원의 SXSW 참가 지원이 앞으로도 국내 콘텐츠의 잠재력을 전 세계인들에 알릴 수 있는 공식적인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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