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롯데백화점은 22일부터 5월 중순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플라워 마켓 테마의 '플라워 마켓 바이 소공원'을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
소공원은 롯데백화점이 지난 해 도심 속 작은 공원이라는 테마로 분당점과 안산점에 각 '가드닝 브런치 카페'와 '복합 문화공간 옥상 공원'으로 오픈한 바 있다. 롯데백화점은 이달 7일부터 봄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테마를 전 점에 적용, 고객들에게 올해 봄 시즌 소식을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기간별로 특정 데이 마케팅도 접목해 22일부터 화이트데이까지는 '그녀를 위한 선물' 테마로, 3월 15일부터 4월 5일까지는 '나에게 맞는 반려식물 찾기', 4월과 5월에는 각 '봄, 봄, 봄 플라워 마켓'과 가정의 달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요' 테마로 관련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플라워 마켓' 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내달 21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 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고, 미니생화 꽃다발과 히아신스 화분 등을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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