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전자 는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이어진 컨퍼런스콜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 기존 확실히 잡은 프리미엄 TV 이미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며 "롤러블 OLED, 8K OLED TV 등 한 단계 차별화된 제품 통해 경쟁 지위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10.5세대 팹에서 OLED 패널이 늘어나는 만큼 전체 OLED TV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가져갈 것이며, 시장 점유율 60% 이상이 목표다"고 덧붙였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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