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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 청주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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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독서를 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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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올해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할 기초지방자치단체로 청주시가 선정됐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31일 발표했다.


청주시는 앞으로 독서ㆍ출판ㆍ도서관ㆍ서점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지역 독서문화를 활성화하는 주민 참여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키로 했다. 오는 8월31일부터 사흘간 청주 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대에서 독서대전 행사가 열린다. 시는 독서학술대회, 시민 참여 포이트리 콘서트, 공동육아 독서동아리의 전시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매해 독서 진흥에 앞장서는 지자체 한곳을 선정해 책 읽는 도시로 선포하고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전국 규모의 독서대전을 개최해왔다. 첫해 군포에 이어 인천, 강릉, 전주, 김해가 행사를 치렀다. 이번 공모에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3차 종합심사를 거쳤다. 문체부는 내년 행사를 개최할 지자체의 경우 미리 사업을 준비할 수 있또록 올 하반기부터 미리 선정키로 했다고 전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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