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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②]김성훈 감독 "'킹덤2' 배우 변동無··시즌10까지♥"

최종수정 2019.01.29 12:54 기사입력 2019.01.29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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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연예전문기자]

[인터뷰②]김성훈 감독 "'킹덤2' 배우 변동無··시즌10까지♥"

김성훈 감독이 '킹덤' 시즌2에 대해 말했다.


김성훈 감독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공개 기념 인터뷰에서 작품에 대해 말했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190개국에 27개 언어 자막과 12개 언어의 더빙이 제공된다.


주지훈이 위기가 닥친 조선의 왕세자 이창 역으로, 배두나가 역병의 근원을 쫓는 의녀 서비 역으로, 류승룡이 조선의 실질적인 권력자이자 왕세자 이창과 팽팽하게 대립하는 영의정 조학주 역으로 각각 분한다.


‘킹덤’은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오는 2월 촬영을 앞뒀다. 시즌1의 기세를 시즌2로 이어간다는 각오다. 지난 25일 공개된 ‘킹덤’을 향한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의 반응이 뜨거워 시즌2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관해 김성훈 감독은 “시즌1 공개에 대한 설렘을 만끽하고 싶지만, 시즌2를 촬영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1편 공개 당일에도 낮까지 시즌2 촬영장에 가서 헌팅을 했다. 오후 5시에는 배우들과 모여 '킹덤'을 함께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성훈 감독은 “욕심은 시즌 10까지 가고 싶다. 이야기는 그때까지 충분히 뻗어 나갈 수 있지 않을까. 최소 3, 4편은 진화된 인물들의 관계, 좀비 등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성훈 감독은 ‘끝까지 간다(2013)’, ‘터널’(2016)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 메가폰을 잡았다. 새로운 작업에 관해 그는 “영화와 드라마의 호흡과 밀도가 분명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며 “한 공간에서 봐야 하는 작품과 자유로운 공간에서 봐야 하는 작품의 차이를 알았다. 이러한 매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밀도와 호흡을 잘 조절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의 배우들을 시즌2에서 다시 볼 수 있을까. 김성훈 감독은 “극적 변수를 제외한 시즌1의 99% 이상 배우가 그대로 간다”며 “거의 다 도장을 찍지 않았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킹덤'은 지난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으며, 시즌2 제작을 앞뒀다.


이이슬 연예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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