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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 "앤써니 데이비스 관련 템퍼링 조사 요청중"…팬들은 분통

최종수정 2019.01.29 12:59 기사입력 2019.01.2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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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하고 있는 앤써니 데이비스/사진=연합뉴스(AP)

슈팅하고 있는 앤써니 데이비스/사진=연합뉴스(AP)



[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앤써니 데이비스 트레이드 요청과 관련한 템퍼링 조사를 요청중이다.


28일(이하 한국 시각) 데이비스가 "돈보다 우승 반지가 필요하다. 팀을 떠나고 싶다"며 트레이드를 요청했다는 사실이 대중에게 드러났다. 이에 대해 29일 뉴올리언스 측이 입장을 내놨다.


뉴올리언스 측은 "지난주 데이비스의 관계자가 우리에게 데이비스는 우리 팀과의 연장계약을 원하고 있지 않으며, 트레이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비록 이 결정에 대해 실망했지만, 우리 팀의 최우선 목표는 NBA 우승과 함께 우리 도시의 팬들과 함께 장기간 성공 역사를 써내려가는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뉴올리언스 측은 "우리는 트레이드 사안에 대해 기간을 두고 생각해보겠다. 외부 사람들에 의해 휘둘리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이번 거래에 대한 템퍼링 조사를 리그 사무국에 요청중이다. 엄격히 조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템퍼링이란 FA 등을 앞두고 선수와 사전 접촉해, 물밑 작업을 펼쳐 원 소속팀과의 협상을 방해하는 것으로, NBA에서는 템퍼링에 대해 규제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뉴올리언스 팬들은 "엘빈 젠트리 감독을 해고하라", "이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한숨만 나온다" 등 분통을 터트렸다.

한편 뉴올리언스는 2018-2019시즌 22승 28패를 기록하며 서부 컨퍼런스 1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먹구름이 낀 상태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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