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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접촉사고 동승자 주장, 명백한 허위…협박 자료 제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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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사진=연합뉴스

손석희 JTBC 대표이사/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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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과거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라고 입장을 밝혔다.


손 대표 측은 25일 공식입장을 내고 "손 대표이사의 2017년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는 주장과 일부 보도는 명백한 허위 "라며 "이를 증명할 근거도 수사기관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폭행 의혹과 더불어 접촉사고 당시 동승자가 있었다고 주장한 프리랜서 기자 김모(49) 씨에 대해서 실명을 밝히며 “‘손석희 흠집내기’로 몰고가며 사건의 본질을 흐리려는 문제 당사자 김 씨의 의도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안을 둘러싼 모든 가짜뉴스 작성자와 유포자, 이를 사실인 것처럼 전하는 매체에 대해선 추가 고소를 통해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며 “김 씨가 손 대표이사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구체적인 공갈협박의 자료는 수사기관에 모두 제출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50분께 서울 마포구의 한 주점에서 손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13일 경찰에 신고하며 전치 3주의 상해 진단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대표는 ‘JTBC 뉴스룸’오프닝을 통해 "사법당국에서 모든 것을 밝혀 주시리라 믿고 저는 앞으로도 흔들림 없이 '뉴스룸'을 진행해 나가겠다“며 해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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