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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강우 실험, 전북 군산 인근 서해상서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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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인공강우 실험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전라북도 군산시 인근 서해상에서 진행중이다.

기상청 국립과학원,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인공강우 실험은 당초 인천광역시 덕적도 부근 해상에서 이뤄질 예정이었지만 실험을 하루 앞두고 기류 변경으로 인해 장소가 바뀌었다. 관련 기관들은 이번 실험을 통해 인공강우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보일 수 있는지를 분석한다.

서해안에서 시도되는 첫 인공강우 실험이다. 실험은 올해 15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실험에서 국립기상과학원은 인공강우 물질을 살포한 뒤 구름과 강수입자 변화를 관측하고,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분석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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