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중국 시장에서는 결국 펀더멘탈을 원점에서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를 위한 3가지 조치를 언급했다. 먼저 "재고 부문의 경우 장기재고가 줄고 신차 중심 재고로 바뀌면서 내부적으로 볼 때 상당한 건전화를 이루고 있다"며 "아울러 딜러 부문에 대해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점에서 강화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중국 시장의 차종 증가에 따른 어려움이 있어 이를 수렴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서 "올해 4월 K3 신차를 볼륨모델로 내놓고 하반기 SP2까지 출시하면 전체적으로 신차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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