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관계자는 "지난해 판매 확대와 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매출액 증가와 2017년 3분기 통상임금 비용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로 영업이익도 늘었다"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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