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바클레이 등 거친 금융 전문가
해외사업실·블록체인R&D실·B2B사업실 등 신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가상통화(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새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조직을 개편했다. 해외사업실을 신설하는 등 보다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2월 빗썸에 합류해 재무와 금융 업무를 총괄했다. 최근 미국 핀테크기업과 협업한 증권형토큰거래소 설립을 주도하고 러시아 국영은행과 블록체인 사업제휴를 추진하는 등 해외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올렸다.
한편 빗썸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사업실, 블록체인R&D실, B2B사업실 등을 신설했다. 기존에 기능별로 분산된 조직을 사업, 사업지원, 서비스지원으로도 단순화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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