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세계 최대 'JP모건 콘퍼런스' 총출동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총출동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30여곳이 참여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기업과 투자자들이 한데 모인다. 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500여개 기업 관계자 3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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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티슈진, LG화학,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한미약품이 발표 시간을 배정받아 투자자 앞에서 자사의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을 소개하게 된다. 이 밖에 JW중외제약, 제일약품, 에이비엘바이오, 강스템바이오, 오스코텍, 펩트론 등 30여개 제약·바이오기업이 행사에 참석한다.
업계 관계자는 "JP모건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인 만큼 신약 개발 트렌드를 읽고 사업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며 "기술력까지 있다면 해외투자 유치, 신약 공동개발이나 기술수출 계약 등의 성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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