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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세계 최대 'JP모건 콘퍼런스' 총출동

최종수정 2019.01.04 11:30 기사입력 2019.01.0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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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총출동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37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30여곳이 참여한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리는 업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전 세계 제약·바이오기업과 투자자들이 한데 모인다. 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500여개 기업 관계자 3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행사에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오롱티슈진, LG화학,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한미약품이 발표 시간을 배정받아 투자자 앞에서 자사의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을 소개하게 된다. 이 밖에 JW중외제약, 제일약품, 에이비엘바이오, 강스템바이오, 오스코텍, 펩트론 등 30여개 제약·바이오기업이 행사에 참석한다.

업계 관계자는 "JP모건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인 만큼 신약 개발 트렌드를 읽고 사업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이 된다"며 "기술력까지 있다면 해외투자 유치, 신약 공동개발이나 기술수출 계약 등의 성과도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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