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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CJ CGV, 보헤미안 랩소디론 부족…해외 자회사 성장"

최종수정 2019.01.04 08:03 기사입력 2019.01.0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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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투자의견 '매수'·목표주가 5만5000원 제시

[클릭 e종목]"CJ CGV, 보헤미안 랩소디론 부족…해외 자회사 성장"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NH투자증권은 CJ CGV 에 대해 올해 해외 자회사 투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5000원을 제시했다. 3일 종가는 4만400원이었다.

4일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CJ CGV의 지난해 4분기 국내 부문 영업이익은 62억원이었다. 전년대비 76% 감소한 모습이다.

이 연구원은 "4분기 '보헤미안 랩소디'의 장기 흥행 및 블록버스터 개봉으로 인한 특별관 수요는 긍정적이나 '신과 함께'에서 시작된 역기저 및 추석 시점차가 관객수 감소로 이어졌을 것"이라며 "인건비, 임차료 등 구조적 비용의 증가가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자회사는 중국과 베트남이 부진하고 터키와 4DX가 선방했을 것으로 이 연구원은 내다봤다. 중국은 흥행작이 없고, 중추절 시첨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AFF 스즈키컵이 인기를 끌면서 수요 부진 등 실적 부진이 예상되고 있다. 터키는 성수기 효과 및 리라 환율 개선 덕분에 효과가 날 전망이고, 4DX는 '아쿠아맨'의 흥행 및 해외 출점 등으로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이 연구원은 또 CJ CGV의 해외 자회사 성장 여력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봤다. 그는 "특히 올해는 4DX와 인도네시아가 효자 노릇을 할 것"이라며 "상장 예정인 자회사들에 대해서는 수익성 개선 노력을 기울일 것으로 예상된다. 베트남 법인은 수익성 제고 후 상장 재검토 예정이고, 중국 법인 역시 상장 진행할 것이라 밝힌 만큼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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