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본회의 거부 한국당 후진정치 전형"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본회의 개최를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향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이날 제윤경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민생입법 처리를 위해 국회의 책임을 다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음모론과 억지주장을 하며 후진정치의 전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제 원내대변인은 "한국당은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UAE 방문 논란을 계기로 운영위원장 교체와 국정조사까지 주장하고 있다"면서 "임 실장의 UAE 방문은 양국의 우호협력 관계를 증진하자는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청와대가 이미 밝혔다. 국가의 외교적 행위까지 음모론적 시각으로 꼬투리 잡는 것에 공감할 국민은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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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개헌 논의와 관련해서도 개헌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한국당이라고 꼬집었다.
제 원내대변인은 "지방선거와 동시개헌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도 대선공약으로 말해 온 것"이라며 "오히려 개헌을 지방선거의 유불리에 급급해 정치공학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한국당"이라고 비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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