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한화생명은 경증단계 진단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중대질병(CI)보험 '한화생명 내가찾던 건강종신보험(무)'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2만6000여건에 이른다.
또 질병 정도가 '중대한' 단계로 악화되면 60%의 보험금을 추가 지급한다.
의료비 지출이 부담되는 고액암 및 4기암, 최중증 뇌졸중, 최중증 급성심근경색증 등은 3대중증질병보장특약을 통해 보장한다. 이들 질병은 주계약과 특약을 포함해 최대 3단계까지 보장되는 셈이다.
상품 가입가능 연령은 15세부터 60세다. 30세 남자기준, 20년납, 해지환급금 보증형, 주계약 1억원, 3대 중증질병 보장특약, CI추가수술 보장특약, 혈전용해치료보장특약(갱신형) 각각 1000만원 가입 시 월 보험료는 31만3736원이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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