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8~28일, 서울 명동예술극장

연극 '준대로 받은대로'. 사진제공=국립극단

연극 '준대로 받은대로'. 사진제공=국립극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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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국립극단(예술감독 이성열)은 올해 마지막 작품으로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준대로 받은대로(Measure for Measure·연출 오경택)'를 서울 명동예술극장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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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가 새롭게 구축한 희비극 작품 중 하나인 '준대로 받은대로'는 법치주의를 주장하면서도 부정을 저지르는 권력자의 추악한 일면을 비춰내 보는 이로 하여금 쓴웃음을 짓게 한다. 작품 속 권력을 가진 자와 원하는 자, 저항하려는 자와 순응하려는 자가 각 시대마다 다른 가치로 평가돼 셰익스피어가 남긴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권력과 지위, 능력이 천차만별인 다양한 인물들은 국립극단 시즌 단원 11명을 포함한 실력파 배우들이 연기한다. 오경택 연출은 "자비, 용서, 정의 등 원작에 대한 일반적인 해석에 더해 폭력에 맞서는 저항을 강조하겠다"고 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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