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도는 최근 열린 ‘제4차 해외바이어 초청 미니 수출상담회’에서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지의 바이어 10개사를 상대로 총 88건에 113만2000달러 규모의 수출상담을 벌인 결과 22건에 30만5000달러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16일 밝혔다.


3개국은 이슬람 문화권의 대표적인 할랄(Halal) 시장으로 부상하는 중으로 상담회에 참석한 바이어들은 충남지역 중소기업에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인 거래의사를 표해 향후 이들 지역으로의 수출전망을 밝게 했다.

특히 상담회는 할랄 규격인증을 획득한 충남지역 업체의 수출시장을 확대, 수출국 다변화를 꾀하는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고 도는 기대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전기전자, 생활용품, 식품가공 생산 및 제조 분야의 23개 우수 중소기업이 참여해 자사제품의 우수성을 해외에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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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회에 앞서 도는 바이어 리스트를 지역 참가 중소기업에 한 달 전, 사전 공개함으로써 각 기업이 상담희망 바이어를 선택할 수 있게 돕는 형태로 기업 간 미스매칭을 최소화 했다.

이동순 도 기업통상교류과장은 “최근 세계 무역 거래량 회복과 함께 국내 기업의 수출위상이 높아지는 분위기”라며 “도는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의 수출애로에 귀를 기울이고 찾아가는 수출지원 시책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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