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일반기계·철강 등 13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 수출 증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이 이끄는 '반도체발(發) 수출 호황'에 힘입어 연간 3분기까지 누계 기준 역대 1위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수출은 4301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8.5%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일반기계·철강 등 13대 주력품목 중 10개 품목의 수출이 증가해 전체 수출 증가를 견인했다.


반도체는 53.9%, 일반기계는 11.0%, 철강은 24.7%, 석유제품은 32.7% 등 두 자릿수 수출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차세대반도체, 차세대DP, 바이오헬스, 2차전지, 항공우주, 태양광, 첨단신소재, 전기차, 로봇, 스마트미터 등 8대 신산업은 7개 품목 수출이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23.5% 증가했다. 총 수출의 12.0%를 차지하는 등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AD

지역별로는 중동(-0.7%)을 제외한 9개 주요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다. 중국 13.4%, 아세안 16.5%, 미국 5.3%, 유럽연합(EU) 22.8% 등이다.


특히 베트남은 2016년부터 5위 수출 지역으로 부상했다. 베트남 수출액은 2011년 135억 달러, 2013년 211억 달러, 2015년 278억 달러, 9월 현재 354억 달러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