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을 선보이며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장 공략에 나섰다.
KG모빌리티 는 유라시아 대륙 횡단 1만3000km 완주를 기념해 대형SUV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외관은 블랙 컬러의 전용 메쉬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Wild 엠블럼, 유라시아 대륙 횡단 기념 레터링을 신규 적용했다. 또 화이트펄 외장 컬러를 유라시아 에디션 전용으로 선보였다. 주행·편의사양으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멀티어드밴스드 서스펜션, 20인치 스퍼터링휠, HID 헤드램프 등 업그레이드와 함께 스마트 테일게이트, 사이드스텝, 패션루프랙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유라시아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Promise 531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달 G4 렉스턴을 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무상점검, 1년 스크래치/덴트 보상을 무상 제공한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마스크 다시 꺼내야…'발작성 기침' 환자 33배 급...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