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4동에 여성 자율방범대가 생겼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께 구일지구대 관내 치안센터에선 자율방범대원 15명이 참석, 구로4동 자율방범대 발대식이 열렸다.
자율방범대는 앞으로 경찰과 함께 순찰뿐 아니라 청소년 비행선도, 각종 공익 캠페인 참여, 경찰의 치안정책 환류 등 다양한 활동을 편다.
구로4동은 그간 유일하게 구로구 내에서 자율방범대가 없던 지역이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