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희욱 전문위원] 제너럴일렉트릭(GE)의 실적부진에 월가 금융사들이 매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스티펠 니콜라스 증권은 GE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Buy)'에서 '보유(Hold)'로 전격 하향하고 목표가도 기존 26달러에서 22달러로 약 20% 깎았다. GE가 배당을 주당 0.96달러에서 0.45달러로 절반까지 삭감할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오펜하이머도 GE의 현금흐름이 현 주가를 지지하기에 불충분하다는 이유를 달아 기존 '시장수익률(perform)'에서 '시장수익률 하회(underperform)'으로 눈높이를 낮출 것을 주문했다.

AD

이에 GE의 주가는 이날 증시에서 1.93% 하락하며 6년 만에 최저치인 21.89달러에 마감했다. 심리적 지지선인 22달러도 내주고 말았다.

GE의 주가는 최근 한 달간 10.18% 하락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에도 모간스탠리와 UBS가 GE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하면서 주가가 6.3% 나 하락했다.


김희욱 전문위원 fancy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