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추자현이 과거 거리 인터뷰에서 눈물을 흘릴 뻔한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당시 추자현은 홍대 거리 인터뷰를 하며 “사실 오면서 좀 걱정했다. 사람들이 못 알아보면 어떡할까 싶었다”고 고백했다.
추자현은 이어 “그런데 너무 많이 보러 와주시고, 알아봐주시니까 너무 좋았다”면서 걸그룹이 된 것 같다. 눈물이 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이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8.9%이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8.0%보다 0.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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