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연합뉴스]어려운 과제 앞둔 공정위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정위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이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위 신뢰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2017.7.6    cityboy@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미지출처=연합뉴스]어려운 과제 앞둔 공정위 (세종=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6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공정위에서 직원들이 점심식사를 위해 사무실을 나서고 있다. 이날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공정위 신뢰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2017.7.6 cityboy@yna.co.kr(끝)<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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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지난 4년간 공정거래위원회를 가장 많이 방문한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펌 중에는 김앤장법률사무소의 방문 횟수가 가장 많았다.


19일 공정위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총 618회 공정위를 방문했다.

이 중 삼성생명 관계자의 방문이 65회였으며, 이 중 32회는 전원회의 의사결정권이 있는 상임위원을 만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에 이어 현대자동차(211회), SK텔레콤(200회), 롯데마트(148회) 등도 방문횟수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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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중에서는 김앤장의 방문횟수가 3168회로 1위를 차지했다. 2위권 이사 세종(856회), 광장(720회), 태평양(701회)보다 4배 이상 많은 횟수다.


박 의원은 "대기업과 로펌에서 공정위 직원을 수시로 만나는 것은 심의에 간접적 영향을 주는 것과 다름없다"며 직무 관련자와 외부인간의 사적 접촉을 원칙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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