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유럽의회가 폭력사태로 번진 스페인 카탈루냐 분리독립 주민투표 문제와 관련해 오는 4일(현지시간) 특별토론을 갖기로 했다고 2일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안토니우 타이아니 유럽의회 의장은 이번 토론이 스페인의 헌법과 법치, 기본권에 관한 것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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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유럽연합(EU)은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스페인 헌법에 따르면 카탈루냐에서 진행된 투표(카탈루냐 분리독립 주민투표)는 합법적이지 않다"며 "모든 관계 당사자들이 대치로부터 대화로 신속히 옮겨갈 것을 요구한다. 폭력은 정치에서 해결수단이 될 수 없다"고 논평한 바 있다.


도날트 투스크 EU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총리에게 상황을 악화시키거나 물리력을 사용하는 것을 피할 방법을 찾으라고 호소했다"고 밝혔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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