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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딸, 죽음 의혹에 ‘김광석 법’ 등장…서해순 의혹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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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광석법 온라인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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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고(故) 김광석 사망과 그의 딸 죽음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김광석 법 온라인 국민청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이트 주소 ‘김광석.kr’에 접속하면 “김광석 자살을 만든 사람은 누굴까요”라는 문구와 함께 ‘김광석 법 온라인 국민청원’ 서명을 받고 있다.

‘김광석 법’은 공소시효가 만료된 살인사건에 대해 재수사에 착수할 만한 중대한 단서가 발견되어 진실규멍이 가능하다고 판단될 경우, 해당사건에 한해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법이다.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속시원한 해결과 그누구도 억울한 누명 쓰지않고 진범이 꼭 잡히기를”, “김광석씨 사망도 미심 적은데 딸까지 사실을 밝혀주세요. 사실을 알고싶어요”, 등 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을 외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20일 기준 16554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이날 영화 '김광석' 측 한 관계자는 "이상호 감독이 지난 10년간 서연 씨가 실종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경찰에 실종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던 중 경찰 쪽에서 서연 씨가 이미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밝혀 딸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특히 서연 씨가 사망 당시 모친 서해순 씨와 갈등을 빚었다고 알려진 가운데 서해순 씨는 최근까지도 지인들에게 "딸이 미국에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사건은 일파만파로 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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