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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상거래 법정계량기' 집중점검

최종수정 2017.09.20 09:11 기사입력 2017.09.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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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무원이 시장을 찾아 상거래용 법정계량기를 점검하고 있다.

수원시 공무원이 시장을 찾아 상거래용 법정계량기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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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수원시가 추석을 앞두고 상거래용 법정계량기 점검에 나선다.

수원시는 2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농수산물시장과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상거래용 법정계량기 집중 지도ㆍ점검을 펼친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수원 농수산물시장과 지동ㆍ영동ㆍ수원역전ㆍ권선종합ㆍ못골종합ㆍ구매탄ㆍ미나리광ㆍ조원ㆍ거북ㆍ매산시장 등 전통시장 10곳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계량기 형식승인ㆍ검정 여부 ▲정기검사 수검 여부 ▲영점 위치 확인 ▲계량기 조작을 방지하는 봉인 훼손ㆍ조작 여부 ▲사용 오차 검사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계량기를 고의로 조작한 사실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경우 관계기관에 고발 조치하고, 고의가 확인되지 않은 일반 불합격 사항은 계량기에 '사용중지' 표시증을 부착해 추후 별도로 관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과 함께 근, 되, 말 등 비법정 단위 대신 그램(g), 킬로그램(㎏), 리터(l) 등 법정 단위 사용을 권장하고, 내년에 시행할 계량기 정기검사에 대해서도 홍보한다. 계량기 정기검사는 2년마다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의 목적은 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믿고 찾도록 하는 것"이라며 "상인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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