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소방관은 이날 오전 강릉 강문동에 있는 비지정 문화재인 석란정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다 건물이 붕괴하면서 잔해에 깔려 숨졌다.
영결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장관은 당초 19~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열린정부파트너십' 고위급 및 운영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영결식 참석을 위해 일정을 미뤘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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