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전당대회 개최 시기, 당원 의견 모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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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주호영 바른정당 당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11일 당의 지도부 공백에 따른 전당대회에 대해 "부득이한 사정이 있다는 것에 최고위가 공감하고 추후 전대 날짜 등 절차에 대해서는 당원들과 의원들이 의견을 모아서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헌에 의하면 (대표 궐위 이후) 한 달 이내 전대를 하도록 되어 있고 부득이한 사유로 전대를 할 수 없을 때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따로 날짜를 정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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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 원내대표는 북한 6차 핵실험과 관련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의 요청이 있으면 전술핵을 배치하는 방안도 배제하지 않겠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한반도 비핵화를 북한이 깨고 핵을 가지고 있는 마당에 우리만 비핵화에 집착하는 것도 우스운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대통령과 여당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1번"이라며 "지지층을 인식하더라도 필요한 정책이 있다면 바꾸는 것이 꼭 필요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결단과 입장표명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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