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토픽] KLPGA투어 "쌍둥이 정회원 탄생"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쌍둥이 정회원이 탄생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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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매니지먼트사 넥스트스포츠는 29일 "일란성 쌍둥이 김아로미와 새로미(이상 19ㆍ사진) 자매가 KLPGA투어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고 전했다. 동생 새로미가 지난달 정회원 자격을 먼저 확보했고, 언니 아로미는 지난 22일 끝난 점프(3부)투어 12차전에서 정회원 자격을 얻었다. 오는 11월 KLPGA투어 퀄리파잉(Q)스쿨에서 풀시드를 확보하면 내년 시즌 정규투어에서 뛸 수 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유망주다. 키도 171㎝로 똑같다. 아로미는 2015년 전남도지사배와 지난해 르꼬끄배에서 우승하는 등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고, 새로미는 지난해 부산교육감배 정상에 올랐다. 어머니 이경미씨는 "어릴 때부터 인라인스케이트와 마라톤 등에 소질이 있었다"며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하면 좋겠다"고 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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